거창 아림예술제위원회 이수원 위원장이 '2017년 대한민국 사회공언 대상' 수상에 이어, '2018년 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를 여는 산업부문 문화예술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올바른 이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매사 솔선수범하며 국가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적인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수원 위원장은 평생을 거창 예술계에, 반평생은 거창지역 생활체육에 앞장서 활동해 왔으며, 문화예술분야는 78년전 거창에서 창단돼 현재까지 활동중인 거창 악우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악우회 해체위기와 난관에 봉착할 때 마다 구원투수로 공헌해 왔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거창악우회장,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거창지부장, 거창예술인 총 연합회장, (사)아림예술제위원장, 거창군민의 날 추진위원장 등 거창지역 예술계의 대표적인 단체장을 맡아 오면서 모든 축제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했다.

또, 생활체육분야는 족구1세대로서 현재의 거창족구가 경남권은 물론 전국에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초대 거창족구협회 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제6대 거창군 생활체육회장을 맡아 엘리트체육과 통합하기까지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이수원 위원장은 예술을 통한 군민의 정신적인 건강과 생활체육을 통한 군민의 신체적인 건강, 장애인 처우개선과 권익대변 및 재래시장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