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3월 5일 임원 및 읍․면 위원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만수 회장을 제12대 거창군협의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정만수 회장은 “거창군협의회가 바르게살기운동의 선도 단체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고 봉사할 것을 다짐드리며, 거창군협의회가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해 나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만수 회장은 2009년 바르게살기운동 거창읍위원장, 2015년 제11대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장을 맡으며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2017년 경남회원대회에서 최우수협의회상을 수상함으로써 경상남도 내에서 거창군협의회의 대외적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거창경찰서와 연계해 법질서키기 운동과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 아림1004운동 참여 그리고 각종 행사 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운동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거창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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