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거창군수는 3월 21 낮 거창군청을 출입하는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정론직필 문화정착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 군수는 “6.13 지방선거를 85일 앞둔 가운데 후보 관련 가짜 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가짜뉴스는 중대 선거범죄인 만큼 유권자는 자의든 타의든 범행에 휘말리지 말고, 선거후보자는 ‘정정당당한 링내 한판 승부’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 군수는 흑색선전 사례로 ▲당선이 되면 천원버스를 원래대로 되돌릴 것이다. ▲2018년 본예산이 대거 삭감된 것은 양 군수가 돈을 다 써버렸기 때문이다. ▲양 군수도 ‘Me Too’ 대상이다. 는 등의 가짜뉴스가 나돌고 있고, 이를 확인하려는 유권자 등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며, “이는 선거판을 겨냥한 흑색선전과 가짜뉴스로 언론인들의 정론직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