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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기사입력 : 2018/03/30
거창원협, 거창사과 베트남 잇따른 주문으로 인기몰이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이 베트남으로 꾸준한 수출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거창원협은 3월 30일 거창APC에서 윤수현 조합장 및 최병철 농협거창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2번째 거창사과 베트남 수출선적식을 가졌다.


거창사과원예농협은 2016년부터 거창사과 수출을 위해 베트남과 싱가폴의 현지 시장조사와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 유통환경을 답사하여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그 결과, 베트남 최대 규모의 대형마트인 ‘BIC C'마켓 및 CJ프레시웨이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부터 월 10~20톤의 거창사과를 베트남으로 수출하고 있다.


금년에만 4번째 수출선적식을 가졌으며, 베트남 내 대한민국 사과의 인기상승으로, 이미 이달에 20톤의 추가 주문을 받아 거창사과 수출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날 선적식에서 윤수현 조합장은 “농산물시장이 수입농산물 개방으로 국산 과일의 소비가 급격히 줄고 있지만, 오히려 생산은 증가하고 있어 과수생산 농가의 소득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런 농업현실의 해결책으로 베트남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으며, 현재 베트남 현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주문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거창원협은 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거래처 확보와 마케팅을 통하여 수출을 연 500톤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거창사과 수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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