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 부곡1동 통장연합회는 5월 25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제면에서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와룡마을의 이종복 씨 농가를 방문한 부곡1동 통장연합회 13명은 사과 적과와 가지치기 등 부족한 일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고제면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먼 곳에서 고제면을 방문한 부곡1동 통장연합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일손 돕기 봉사활동의 힘을 받아 고제면 해따지 명품사과가 생산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1동 통장연합회는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고제면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