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상준)은 지난 1일 위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과 이장,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대 정상준 위천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정 면장은 “고향인 위천면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 그동안 쌓아온 업무경험을 통해 위천면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친절하고 능동적인 행정서비스의 제공으로 더 큰 거창도약, 면민행복 지수를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면장은 1986년 4월 거창군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기획감사실․경제교통과․도시건축과․농촌진흥과, 6개 읍․면에 근무하면서 거창군 발전에 기여했으며, 2018년 1월부터 복지정책과장을 거쳐 위천면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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