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업기술센터는 8월 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응록 신임 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소장은 농축산과장, 웅양면장, 산림녹지과장, 거창사건사업소장을 거쳐 제10대 거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이 소장은 “농정현안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농업인의 마음과 눈높이에서 현장 농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전문농업인 육성, 전자상거래 판로 확장 등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마케팅 강화와 스마트팜 추진, 융복합 산업화 등 미래농업 가치 실현으로 민선7기 거창군 군정목표인 농가소득 1억원 시대 개막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