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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건강·생활 기사입력 : 2018/08/29
거창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로 대처

 거창군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작년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것(2.15배)으로 확인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내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해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주요증상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고, 1/3은 저혈압이 동반되며, 잠복기는 12∼72시간이다.


 군 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는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하며
 어패류 관리 및 조리는 ▶어패류는 5℃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어패류는 85℃ 이상 가열처리한다 ▶조리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하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해야 하며 ▶어패류 다룰 때 장갑을 착용 후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고위험군 질환(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할 경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055-940-8335)으로 하면 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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