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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18/10/14
(투고) 군청에서는 상습 장기주차를 하는데 왜 단속을 안합니까 ?
거창읍 송정리 주민

송정리 푸르지오 아파트 주변에 사는 사람입니다.


송정리 택지지구의 도로변에 보면 차고지 안들어간 대형버스나 화물차들이 장기간 길거리에 주차해서 사고위험이 높습니다.


왜 버스나 대형화물차가 차고지에 안들어가고 좁은 길에 주차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주야간에 대형차들이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진출입이 어려울 뿐 아니라 사고 위험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대형차는 차고지에 주차토록 되어 있을텐데 군청과 경찰은 왜 그대로 방치해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주택가의 야간 노숙 불법 주차는 차주들의 기초질서 의식 제고와 함께 군청 차원의 철저한 단속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행 <자동차운수사업법>에 버스나 택시, 화물자동차 등 각종 사업용 차량들은 반드시 차고지를 확보한 뒤 마련된 차고지에 주차토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업자와 차량 소유자들은 사업용 면허를 얻기 위해 형식적으로 최소 면적만을 차고지로 확보한 뒤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차량들은 거의 외곽 지역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차고지가 아닌 시내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하는 일이 잦습니다.


이 때문에 화물트럭 및 대형 특수차량 등이 주택가 이면도로 곳곳에 불법 주차하거나 장기 노숙해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같은 현상은 특히 야간 시간대에 두드러지게 나타나 추돌 사고위험은 물론 운동을 나온 주민과 수업을 마치고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도시를 예로 들어보면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지역내에서는 어린이들이 도로로 불쑥 튀어나오면서 화물차량에 시야가 가린 운전자들이 급정거를 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종종 발생되기도 합니다.


거창에는 푸르지오 아파트 주변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상가나 주택 주변에 관광버스나 화물차량 등 대형차들이 상습적으로 장기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거창군청에서는 푸르지오 아파트 주변뿐만 아니라 거창 전체적으로 이같은 불법행위를 단속해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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