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은 11월 20일 ㈜푸른농산(대표 배종용)에서 라면 100상자를 기부 받아 관내 홀몸노인과 저소득계층 등 10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푸른농산은 우리농산물을 건조하고 제조해 라면에 들어가는 스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석강논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 라면 100상자, 2016년 라면 180상자, 컵라면 200상자, 2017년 라면 190상자 등 매년 라면을 지정 기탁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배종용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