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기사
검색
2024-4-26(금) 전체기사  | 사회 | 정치·의회 | 경제 | 교육 |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 자치행정 | 건강·생활 | 사람들 | 동영상·포토뉴스 | 칼럼 | 투고 |
로그인
로그인  |  회원가입
발행인 인사말
뉴스 카테고리
인물·동정
알림방
광고
고시·공고
쉼터
타로카드
띠별운세
오늘의일진
꿈해몽
무료운세
생활 검색
거창날씨
네이버지도검색
신주소검색
사이트 링크
거창군청
거창경찰서
거창교육청
거창세무서
거창우체국
    
뉴스 > 경제 기사입력 : 2018/11/21
거창사과원예농협, 농협양재유통센터 거창사과 전속출하 협약
연간 1,000톤 거창사과 출하키로 약정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이 거창사과의 판로확보와 생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11월 21일 농협양재유통(대표이사 이수현)과 거창사과 전속출하 협약식을 가졌다.


 농협유통은 연간매출액 1조5천억원, 종사인원 1600여명 규모의 농산물유통 중심지로서 국내농산물 유통을 선두하는 대형마트이다.


 거창사과원예농협과 농협양재유통 간의 거창사과 전속출하 협약을 통해 연간 1,000톤의 거창사과를 출하토록 약정했으며, 품질 좋은 거창사과를 지속·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중 소비자에게 판매하므로써 도농간의 균형있는 상생발전을 도모했다.


또, 출하약정과 더불어 우수한 거창사과를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지속적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11월 21일~25일 까지 5일간 거창사과 판촉행사를 병행중이다.

 

 

 이날 행사에 강석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거창,산청,함양,합천)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거창사과원협과 양재유통간의 성공적인 상생협약을 축하했으며, “거창사과가 국내 최고의 과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출하협약식 및 거창사과판촉행사를 성공리에 마친 거창사과원예농협은 함께 참여한 임직원 및 과수생산 조합원, 부녀회 등 100여명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농산물 물류센터인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 전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출하과정 및 상품화·유통과정을 견학하므로써 생산농가 조직화·규모화의 필요성을 체험했다.

 

 

윤수현 조합장은 “수도권의 농산물 최대소비지인 농협양재유통간의 출하협약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의 균형있는 발전과 아울러 소비자에게 맛좋은 거창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농산물의 가치상승과 생산농가의 소득향상에 보탬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망 확대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해외시장 개척 등 거창사과의 판매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거창사과원예농협은 서북부경남거점APC를 중심으로 1,800여 사과생산농가를 사과공선출하회로 육성하고, 관내 사과생산량 4만1,000톤, 매출액 1천50억원 중 70%이상을 출하하도록 조직화·규모화 기반 마련에 전력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명칭)인터넷신문/(등록번호)경남 아00210/(등록연월일)2013. 1. 17/
(제호)거창인터넷뉴스원 / (발행.편집인)우영흠/(전화)055-945-5110/
(발행소)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동1길 45 상가1층 / (발행연월일)2013. 1. 24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영흠/E-mail : gcinews1@hanmail.net
copyright ⓒ 2013 거창인터넷뉴스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