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에 거주하는 이용부 씨는 12월 18일 거창군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으로 100만4,000 원을 기부했다.
이 씨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고자 아림1004운동에 두 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작은 금액이지만 주위의 이웃들의 삶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모두 이루고 싶은 일들이 잘 풀리기 바란다.”고 했다.
평생 공무원으로 봉직해 오다 오래전에 정년퇴직한 이용부 씨는 2015년도에 아림1004운동으로 기부한 바 있으며, 자원봉사협의회장을 지내면서 여러 봉사활동과 나눔운동을 실천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