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읍 원상동청년회(회장 조성만)는 12월 19일 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거창읍 원상동청년회는 원상동마을 내 구성된 청년회로 16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을 내 홀몸노인을 위한 화재예방감지기 설치 등 봉사활동과 마을 행사로 달집태우기, 마을음악회 등을 주관하고 있다.
조승만 회장은 “원상동청년회 회원들 모두 한뜻으로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함께 희망을 가꾸어 가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봉사활동과 기부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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