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포럼(회장 김칠성)은 12월 24일 거창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4천원을 기부했다.

 김칠성 회장은 “따뜻한 희망을 통해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림1004운동 취지에 따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작게나마 돕고자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부운동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말을 맞아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아림1004운동을 통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거창군은 이 기부금을 법정지원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분배함으로써 추운 겨울을 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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