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24일 군청을 방문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4천 원을 기부했다.
정영순 위원장은 “2018년 무술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한 해 동안 가조면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한뜻이 돼 달려왔던 만큼 가까운 곳에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자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가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가조면 내 어르신경로잔치,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봉사활동과 서예, 한지공예, 짚공예, 성인문예교실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들을 전시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을 주최하며 지역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문화를 이끌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