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회장 구교천)는 12월 26일 거창군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농연 제21․22대 임원 이․취임식에서 100만4,000원을 거창군에 기탁했다.
이날 취임한 구교천 회장은 “매년 아림1004 기부를 통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다시 이웃에 환원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상부상조해 풍요로운 거창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거창군연합회는 농업 전문 인력 양성, 후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빈농약 및 포장지 수거를 통한 환경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거창군의 농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