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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9/01/07
거창예총, 『거창예술』 통권 제6호 발간
논문을 통한 새로운 학설 돋보여

(사)한국예총 거창지회(회장 민병주)가 발간하는 『거창예술』 통권 제6호가 발간됐다.


거창예총에서 매해 발간하는 『거창예술』은 예총산하 8개 협회들의 지난 1년간 예술 실행에 대한 짜임새와 업적을 알아볼 수 있고, 무엇보다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지역문화예술의 정책논리를 제공하여 거창문화예술의 발전을 도모키 위해 발행된다.


올해는, 민병주의 논문 ‘우륵과 관련한 기존학설에 대한 비판’과 오안젤의 논문 ‘진(秦)의 미학과 중국 현대미술의 동향’ 그리고 평론가 우종상 교수의 ‘베리에이션 시학’을 특별 논단에 실었으며, 연구사 조재원의 ‘거창 영화의 발자취’와 도립거창대학교 하종한 교수의 ‘윤경남 선생 생가의 건축적 특성’ 등 다양한 장르의 기고문으로 격을 높였다.
 

또한, 2018년 거창예총 소속 협회 회원들의 미술 작품과 사진 작품을 지면에서 만날 수 있는 ‘지상 갤러리’와 문인들의 작품을 실어 군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줄 수 있는 장을 펼쳤다.


특히, 민병주 회장의 논문에서는 악성 우륵과 관련해 “가야금은 532년 이후에나 제작되었고, 가실왕은 대가야의 왕이 아니며, 우륵이 작곡했다는 12곡은 제의나 의례음악이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륵이 신라로 망명을 한 것이 아니라 충주 일원의 전장에서 신라군에게 포로가 된 것이다.”라며 새로운 주장을 내세워 학계의 반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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