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페 ‘거창친구’(회장 김영기)는 1월 10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아림1004운동으로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거창친구’는 회원 1,078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모임으로 전국에 지회를 두고 있다.
고향의 발전을 위해 2007년도 발촉 이후 2008년도부터 매년 생활이 어려운 거창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는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됐다.
김영기 회장은 “ ‘거창친구’는 고향 거창의 이름으로 모임의 이름을 지어 활동하는 만큼 고향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