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혜성여자중학교 학생회(회장 박시은)는 1월 10일 거창군청을 방문하여 아림1004운동으로 72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모금액은 혜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연산홍체육대회 등 학교행사에서 친구들을 찍은 사진을 판매한 수익금과, 교직원들이 학생들의 뜻 깊은 모금활동에 동참하여 모은 모금액이다.
박시은 회장은 “사람이 사람을 돕는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가까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여러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