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고려정형외과 총액자 원장은 1월 16일 거창군 삶의 쉼터(노인․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일광스님)에서 새해를 맞아 이 시설을 이용하는 500여명의 노인들에게 첫 무료급식을 후원했다.

총액자 원장은 거창군 삶의 쉼터 개관 이래 제156번째 무료급식 후원자로 나서 이날 노인들에게 미역국, 영양밥, 조기, 잡채 등으로 차린 점심식사를 제공하면서 총 원장과 병원 직원들이 직접 배식봉사 도우미도 병행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거창군삶의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매년 무료급식 후원을 해오는 총액자 원장은 “삶의 쉼터 무료급식 후원은 지역 노인들에게 한 끼의 식사라도 기쁨을 드리기 위한 작은 성의"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삶의 쉼터 관장 일광스님은 “새해를 맞아 쉼터 가족을 위한 첫 무료급식을 후원 해주신 고려정형외과 총액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조리 및 배식활동에 참여해 주신 병원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2019년 새해에도 많은 분들이 쉼터와 함께 희망찬 한 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