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창지사(지사장 전영준)는 1월 1.17일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에너지지원이 필요한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봉사활동을 폈다.

거창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배려계층 가구 중 30호를 선정하여 1가구당 200장, 총 6,000장의 연탄을 기부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차량진입이 힘든 어르신가구를 대상으로 대성고등학교 학생 14명과 합동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펴 협동과 나눔의 행복을 느끼는 계기도 됐다.

전영준 거창지사장은“연탄나눔을 통해 관심과 지원이 배려계층 가구에 연탄을 지원하여 난방으로 따뜻함을 느끼고 이웃사랑으로 한번 더 따뜻함을 느끼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바라며, 우리지역에 추위로 인해 불편한 이웃이 줄어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거창지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으로 실천해 나가며 책임있는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