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삼봉산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이시우)은 1월 24일, 2015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해 100만4,000원을 기부했다.
이시우 대표는 “고제면(면장 신종기) 직원들이 면정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고 법인 차원에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손길을 보태고자 아림1004운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아림1004운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삼봉산 사과영농조합법인은 회원 28명으로 구성돼, 고랭지역인 고제면의 지역 특성을 살려 명품 거창사과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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