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동윤)는 1월 25일 설명절을 앞두고 거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아동센터 15개소와 요양병원 등 3개소에 한우 불고기 93kg (싯가 3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한 한우 불고기는 한우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값진 설 선물이 되고 있다.
최동윤 지부장은 “거창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 나눔 행사를 가진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우 나눔 행사를 가지겠다”고 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매년 여러 번씩 한우협회에서 한우고기를 제공하시는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