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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기사입력 : 2013/07/01
(신중신 선생 칼럼)天下 버르장머리 없는 것들!

계사년 6월 한달은 지상낙원 북한이 자기들의 허구성 약점을 스스로 노출시킨 춘치자명(春雉自鳴)의 달이다.

 

 

지난 봄 북한이 개성공단을 폐쇄시킨 후 경제적 압박을 받자 좌충우돌 당황한 나머지 유일한 달러수입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 상봉’ 등의 문제를 조건 없이 12일 서울서 열자고 제안을 하고서는 실무자급 회담에서 양국수석대표 급(級)과 격(格)을 두고서는 우리측엔 장관급을 나오라 하곤 자기들은 통일부 국장급을 보낸다하여 회담 시 북한이 우이(牛耳)를 잡곤 주도적 역할을 하려는 음흉한 속셈에 결국 회담은 결렬되었다.

 

 

그러자 북한이 포문을 열고는 “오만 불손한 괴뢰 도당이 동족간 허심탄회한 회담을 까부셨다”하고는 우리 조선 중앙위 비서가 남한 괴뢰정부의 장관 따위는 상대가 안된다면서 독설로 밉은아 울리고 젖주듯 설전만 하고 말았으니 참 얻어먹는 주제에 적반하장아닌가?

 

요런 버르장머리 없는 언동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下 2000년부터 2007년도 사이 21차례나 대면을 하면서 굴종식 “하머, 그래” 우리 노벨상 좀 타게 도와달라며 돈 주고 쌀 주고 소떼까지 몰아다주면서 퍼 주기식 단맛을 본 북괴가 MB정부서는 안 먹혀들자 박근혜 정부는 여자라고 깔보곤 어루꾀고 감언이슬로 달래보지만 ‘박근혜’가 누군고?

 

 

‘세한연후지송백(歲寒然後知松栢)’이라, 온갖 정치적 시련을, 쓰라린 경험을, 세한을 참고 살아온 朴대통령인데 얄궂이 세습체제하 독제권력을 잡은 40대 정치적 미숙아가 잠자는 호랑이 코침주듯 권력을 좌지우지하고는 경거망동한 행동에 호락호락 넘어갈 아세아의 부국, 한국의 대통령이 아니다.

 

 

지난달 韓美정상회담 때 朴통께서 “북한의 핵은 절대 용납 못한다”고 천명을 했고, 금번 美中회담때는 북한의 우방 中國도 북핵은 용인할수 없다고 했다.

 

“북한보다 남한과 이웃하고 싶고, 남한 주도의 통일을 원한다고 했으며, G8 러시아정상도 동감을 하자 입지가 좁혀진 북한이 당황하여 ‘통미봉남(通美封南)’이란 전략을 세운것!

 

 

고로 ‘북미회담’ 카드를 들곤 “비핵화에 NPT에 협조를 하여 세계평화에 일조를 하겠다”고 제스처를 쳐보았으나 미국이 북한의 꼼수에 쉽게 넘어가겠는가?

 

 

미국왈 남·북한이 먼저 비핵화에 합의를 하라며, 一言之下 거절로 문전박대를 하였으니 북한은 야코(肉厚)가 죽게 되었고, 한국은 미국의 大國다운 말씀에 쌍수를 들곤 감사를 해야 하는데 어느 놈이 反美를 외치는가?

 

 

지금 북한이 자기들 맹방 중국에게서도 비토를 당한 후 사면초가 고립상태서 그 탈출구를 찾아 生발광을 쳐 보지만 북괴의 朝三暮四한 작전에 말려들 朴정부가 아니다.

 

 

과거 북한의 만행에 육女史까지 잃은 철천지 원수를 와신상담 각골난망 잊을 길 없는데, 뭐시라?

 

 

우리는 한민족 同氣同根이니 잉여쌀좀 보내주고 정신나간 것들이 숨겨둔 조세피난처 달러 좀 보내주라고 “우리 살람 중국 되놈들도 이제 못미드버해”하며 아양을 떨어보지만 6.25사변, 아웅산테르, 육女史 시해사건, 판문점 미군 도끼만행, 청와대 기습사건, 연평도 해전, 천안함 폭침, 어부납치, 국군포로 등 1953년 정전 후 총 42만건 위반을 저질곤 ‘도발→대화→보상’이라는 악순환 디알렐레(Diallele) 그 고리를 끊지 못하니 도대체 어느 정부 때 요런 못된 맛을 드렸나요?

 

 

“돈 안주면 핵 한 방으로 확 그만” 공갈 치지말고 차라리 부항든 꽃제비 10만명을 쪽박들리고 숟가락 들려서 남한으로 보내주오.

 

李朝 500년 仁.義.禮.智로 청사를 지켜온 우리는 개떡 한 개라도 갈라먹는 인정많은 민족 아닌가?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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