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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레저스포츠 기사입력 : 2019/02/20
2019 거창군수컵 리틀K리그 유소년축구대회 성료

 

 거창군은 2월 19일 ‘2019 거창군수컵 리틀K리그 유소년축구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월 16일~19일 까지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 등 5개 경기장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7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은 조별리그를, 마지막날은 8강 및 4강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진행했다.


총 251경기의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가운데 주말을 맞아 1,100여명의 선수단 가족이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고학년과 저학년 3개부문(U-12, U-11, U-10) 초등부 8인제 축구경기에서는 ▲ U-12 주말리그는 청주FCK ▲ U-12 비주말리그는 경기 여주SD FC ▲ U-11은 진주 윤성권FC ▲ U-10은 경기 수원 GS-경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중등부 U-15 8인제 축구경기에서는 경기 파주 FC조영증이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트로피와 메달, 상품으로 축구공을 각각 받았다.


 개인상 시상에서는 대회 최우수상에 ▲ U-12 주말리그는 청주FCK 고태창 선수 ▲ U-12 비주말리그는 경기 여주SD FC 김이안 선수 ▲ U-11은 진주 윤성권FC 최재성 선수 ▲ U-10은 경기 파주 FC조영증 강한서 선수가 각각 트로피와 함께 상품으로 축구화를 받았다.


이번 대회 비주말리그 각 부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연말 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최하는 왕중왕전 진출권이 주어졌다.


 한편, 대회를 주최한 거창한FC와 경성FC는 각각 초등부 2개부문(U-12(비주말리그), U-10)과 중등부(U-15) 경기에 출전했으나, 예선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첫 전국대회 우승의 꿈을 펼치지 못한 채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안갑수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 운영부장은 “주말리그를 처음 주관하게 되어 대회 준비부터 운영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거창군과 거창군축구협회의 도움으로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오는 10월 한마당대축제 이후 계획된 대회에서는 보다 나은 경기운영을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2020년에도 ‘거창군수컵 리틀K리그 유소년축구대회’가 거창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최태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운영에 힘써주신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 관계자분들, 그리고 각 학교와 기관단체 및 봉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700여 명의 선수 및 가족이 방문하였음에도 아무런 불편없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숙박업 및 외식업계 종사자분들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체계적인 대회 준비와 완벽한 대회 운영으로 거창의 이미지를 전국에 부각시켰음은 물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거창군은 이번 대회를 시발점으로 향후 외래방문객을 유치하고 스포츠산업을 관광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도시 거창’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체육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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