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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알림방 기사입력 : 2019/03/06
거창박물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 열어
거창 항일운동과 희귀자료 100여점 전시

 

 거창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거창박물관에서 3월 8일~4월 30일 까지 ‘거창 항일 운동과 애국지사 유묵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거창 지역 항일운동의 시발점인 월성의병과 3.1운동, 그 당시 대외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파리장서 운동을 조명하는 자료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침류정에서 나라잃은 울분을 토한 연호 이주환(1854~1910) 의사의 유품은 그 당시 비장함을 엿볼 수 있다. 
 

 또, 이봉창, 윤봉길, 안중근 의사 등 구국의 일념으로 투쟁한 애국지사의 유묵 30여 점도 전시한다.


이봉창 열사의 대한애국단 선서문(宣誓文)은 희귀자료로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출품 되었다.


마지막으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일제강점기 때 통용했던 편지글, 우표, 화폐, 호적대장, 토지문서 등도 전시된다.


 이밖에도 대동아 전쟁 참여를 독려하는 출정 깃발과 러일전쟁 선전조칙, 친일민족반역자 박영효, 이완용과 민족 원흉 이토 히로부미의 글씨도 전시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본용 박물관담당주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거창 항일운동 정신을 바로 알고 애국지사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며 그 정신을 계승해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940-8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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