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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알림방 기사입력 : 2019/03/07
거창 출신 서예 작가 ‘운재 이승우 展’ 개최

 (사)일중선생기념사업회는 3월 14일~20일 까지 서울 백악미술관에서 ‘우수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4회를 맞는 ‘우수 작가 초대전’은 현재 서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작가의 전시를 개최하는데 선정 작가는 운재(韻齋) 이승우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간의 작업과 함께 353년 쓰여진 ‘난정서(蘭亭序)’의 내용을 자신의 필의로 재해석한 신작을 선보인다.


‘난정서’는 중국 동진의 왕희지가 난정에서 당대 명사 41명을 초대해 계제를 거행하고 이날 참석한 사람들이 쓴 시를 모아 놓은 시집이다.


 인간의 유한함에 슬퍼하며 현재의 감흥을 후세와 함께 하고 싶어 시를 짓는다는 서문으로 시작되는 ‘난정서’만큼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예의 앞날을 묻기에 좋은 원전도 없을 것이다.


 옛사람들에 대한 화답이자 미래의 주춧돌을 세우는 이승우의 이번 전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가 물고 물리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풍경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이승우 씨는 거창 출신 서예 작가로서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학과를 졸업했고 3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여러차례 전시회를 가졌다.


현재 이승우 씨는 규장각, 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는 고서화의 글씨와 전각 복원을 맡아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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