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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기사입력 : 2019/04/30
거창군 G엘리베이터, 베트남 수출로 해외진출 재도약
승강기밸리 현장 방문, 연 200만 달러 수출 계획 협의

 

거창군은 베트남 ST그룹(SIEU THANH GROUP) 판홍차우 사장과 각 지사 지점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승강기밸리에서 생산하는 G엘리베이터의 베트남 수출을 위한 업무협의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ST그룹은 Ricoh Japan, 쉐보레, 혼다, 미쯔비시 에어컨 등 4개의 자회사와 10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이 500억원에 달하는 굴지의 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거창승강기밸리 내 기업체 제조공장 실사와 승강기 테스트타워 견학 등을 통해 거창승강기 계약 체결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 10월 거창군과 ㈜모든엘리베이터, 베트남 남탄주식회사(ST그룹 계열사)가 승강기 수출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이뤄지게 됐다.


 남탄주식회사와 ㈜모든엘리베이터는 이미 2017년부터 수출을 해왔으며, 거창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연 200만 달러로 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판홍차우 사장은 “거창승강기의 생산현장을 직접 방문해보니 제품에 대한 신뢰가 쌓였으며, 거창의 승강기 수출은 물론 베트남의 승강기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방문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거창승강기밸리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승강기 제품이 베트남에 많이 수출돼 널리 이용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거창군은 오는 6월 러시아 사할린 수출 MOU 체결 추진과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승강기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해외 마케팅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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