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발전위원회(위원장 손권모)는 5월 15일 거창대학 대동제 축제 행사에 참석하여 지역과 사회에 헌신 할 수 있는 인재육성에 힘써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손권모 위원장은 “학생들에게 학업에 더욱 더 매진하여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기 바란다”며 “앞으로 대학발전위원회에서 대학과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발전위원회는 2004년 창립하여 15년간 100명의 학생에게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박유동 총장은 “지역사회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며, 학생들이 자신을 꿈을 키울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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