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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9/05/30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 거창삼베길쌈보존회 공개행사 및 기록사진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 거창 삼베길쌈보존회(회장 이옥수)는 5월 29일 오전 10시~오후 5시 까지 거창군청 앞 로타리 문화광장에서 삼베길쌈공개행사(시연 및 체험)및 기록사진 전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군청공무원, 도·군의원들이 방문해 격려했다.


체험행사에는 창남초등학교(교장양창호) 6학년 학생들과 거창여자중학교(교장 문삼종) 1학년과 3학년의 학생들이 담임교사의 지도아래 직접 체험의 시간을 갖고 옛 우리 조상들의 삶의 한 단면을 알 수 있게 함으로써 전통문화 교육이 됐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1986년 부터 현재까지의 사진 기록전을 통해 거창삼베길쌈 뿐만 아니라 거창에 있는 무형문화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한층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됐다.


기록사진은 거창삼베일소리가 한국민속예술 축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 과정과, 서울시의 초청으로 한옥마을, 국립민속박물관, 코엑스 등지에서의 공연 장면, 통영·진주·창원· 창녕 등지에서의 초청 공개행사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고성오광대 이후 27년만에 경상남도에 대통령상을 수상케한 ‘거창일소리’의 경연모습 등을 담은 기록사진과, 거창군이 1986년 처음으로 경남민속예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작품인 ‘삼삼기’의 기록사진도 전시돼 의미를 더했다. 깊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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