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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19/06/12
김일수 도의원, 도정질문
경남 북부지역 발전방안 및 남부내륙철도 역사(驛舍) 관련 문제 다뤄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거창2, 자유한국당) 의원은 3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남의 균형발전 현황과 남부내륙철도 역사 문제 및 농업 등 생물산업 육성과 관련하여 도지사에게 도정질의를 했다.


김 의원은 “그간 경남도에서는 동부와 서부를 기준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계획해 왔다”며, “소외지역인 거창, 합천, 함양 등 경남 북부 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한 도의 대책은 무엇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김경수 도지사는 “그동안 경남도에서는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해왔으나 다소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 50년 숙원 사업인 서부경남 KTX의 조기착공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4차 경상남도 종합계획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남부내륙 철도의 역사(驛舍)유치 경쟁으로 지역 간 갈등을 빚고 있는 현실에서 경남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남부내륙 철도의 역사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 보유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합천 해인사 인근에 역사(驛舍)를 유치할 경우 관람객의 접근성이 확보돼 경남 북부지역을 관광휴양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킬수 있다”며 ,“이에 대한 도지사의 견해를 밝혀 달라”고 했다.


이에, 김경수 지사는 “노선과 역사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고속철도의 특성을 감안하여 최적의 대안이 결정되는 사항이지만 지자체와 전문가 등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경남도의 여건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도정 4개년 계획에 농업, 임업, 수산업 등 생물산업 관련 R&D 예산이 빠져있는 이유를 따져 물으며, 생물산업 분야 연구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촉구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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