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오는 6월 26일(수) 오후 2시 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강사를 초청해 ‘현대인의 정신 건강’ 이라는 주제로 제121회 21세기 행복거창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표진인 강사는 치열한 경쟁사회와 복잡한 인간관계, 성과 중심의 사회 등 현대인의 정신건강 이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관리법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법에 대한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생활 속에서 받는 여러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특별한 방법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표 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의과대학원 졸업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부강사와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서울 표진인 정신과 원장이다.
거창문화원 관계자는 “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및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거창문화원은 21세기 행복거창아카데미가 참가자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고 발상의 전환을 위해 앞으로도 군민의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동참의식도 고취시킬 수 있는 수준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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