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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기사입력 : 2019/07/11
거창경찰서 신모 경위, 중범죄 흉악범 붙잡아
특수 강도ㆍ강간ㆍ감금범 체포…2차 피해 차단

거창경찰서 신모(55) 경위가 지난 6월26일 새벽 거창군 고제면 소재 한 모텔에서 특수 노상강도ㆍ강간ㆍ감금범의 용의자인 A(36ㆍ전북 김제) 씨를 긴급체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거창경찰서는 A 씨의 범죄행위를 조사 후 지난 7월 4일 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흉악범 A 씨는 동일 전과범으로 교도소에서 최근에 출감,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거창군 북상면에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 6월 25일 오후 4시께 부터 북상면 소재 한 펜션 근처에서 범행대상자 B(여.35ㆍ서울) 씨를 계속 주시하다가 이날 오후 10시께 펜션 인근 인적이 드문 곳에서 피해자 B 씨가 자신의 승용차 차량에서 책을 읽는 것을 보고 흉기로 B 씨를 위협해 손발을 묶어 특수 노상강도ㆍ강간ㆍ감금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A 씨는 피해자 B 씨의 승용차로 현장에서 수십㎞를 이동, 거창 마리면 농협은행에서 B 씨의 카드로 70만원을 인출하고 다시 인출하는 사이에 B 씨는 묶인 손발을 풀고 탈출해 거창경찰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전 직원을 동원해 밤새 수색활동을 벌이는 사이 범인은 마리농협에서 걸어서 수십㎞를 이동, 거창 고제면 소재 한 모텔로 숨어들었다.

 

경찰 내부통신망을 통해 이 사건을 접한 신 경위는 범인 A 씨 체포를 위해 곧 바로 관내 여관 수색에 나서 26일 새벽 범인 A 씨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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