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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9/07/15
거창군 웅양면, 하성 단노을 마을에 울리는 치유의 종소리
제6회 하성단노을생활문화센터 마을축제 개최

 

 거창군 웅양면 하성단노을문화센터(센터장 김문호)는 7월 13일 웅양면 하성단노을생활문화센터(옛 하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이임형 웅양면장, 이홍희 군의회 의장 및 김일수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하성단노을생활문화센터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하성 단노을 마을축제는 ‘여섯 번째 이야기-마을에 울리는 치유의 종소리!’라는 슬로건으로, 오전 10시 부터 1부 어르신 백일장, 2부 개회식 및 초청 공연과 단노을 주민 공연, 3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택견 시범, 단노을 풍물패 공연, 대금·통기타·색소폰 연주, 단노을 소리울림 동아리의 난타공연 등 주민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문호 단노을생활문화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노을은 자발적인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공동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하성 단노을문화센터가 오지라는 취약한 점을 극복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웅양면 하성단노을문화센터는 폐교인 하성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참여로 전국 유일무이하게 마을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풍물·난타·노래·댄스·건강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호회 연습공간 및 마을 아이들의 택견수업과 놀이공간 등 문화와 예술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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