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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기사입력 : 2019/07/15
거창군 위천면 귀농·귀촌인, 남해 다랭이 마을 선진지 견학
귀농·귀촌인 마을 이장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 가져

 

 거창군 위천면(면장 정상준)은 7월 12일 귀농·귀촌인 23명과 이장 등 40명이 남해 다랭이마을을 찾아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와 함께 연접하고 있는 원예예술촌을 돌아보며 귀농·귀촌인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먼저, 다랭이 마을을 둘러보고 마을내에 있는 다랭이팜영농조합에서 지역특산 식단인 멸치쌈밥과 생선구이로 점심을 함께하며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위천면을 만들기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6차산업화에 대한 강의와 귀농·귀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어, 원예예술촌을 찾아 잘 다듬어진 원예작품을 둘러보며 함께 참가한 귀농·귀촌인 김상종 위천면 지회장은 “그간 농번기로 영농에 지쳐있던 심신을 달래는 간만의 여유로운 시간으로 아주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를 한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원은 “예년과는 달리 선진지 견학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좀 더 귀농·귀촌인과 가까이에서 하루 종일 교감할 수 있어서 아주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겠다”고 했다.


 한편, 정상준 위천면장은 “원학골 위천면을 귀농·귀촌지로 선택해 주신 것에 대해 고향이 위천면인 저로서는 누구보다도 반갑게 생각하며, 앞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 면민이라는 구분 없이 함께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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