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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19/08/09
김태호 전 경남지사, 고향 거창 연고지 선거구에서 내년 총선 출마 채비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후보진 비상

내년 4월 총선(국회의원 선거)과 관련,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거창출신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출마를 결심하고 귀향, 후보군에 합류함으로서 그동안 출마를 준비중인 다른 후보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김 전 지사는 한국당 대표 등 굵직한 역할로 대권 잠룡으로 분류돼 당 차원에서는 당선되기 쉬운 선거구보다는 험지에서 구원투수가 되기를 바래왔다.


그래서 험지인 김해에서도 총선에 출마해 승리를 거두기도 했으나 여론반전으로 재도전은 포기했었다.


내년 총선에서도 중앙당 입장에서는 험지의 구원투수 역할이 제기될 건 뻔한 일, 적지의 사투보다는 낯익은 안방싸움이 승산이 높기에 그동안 수개월 간 지역여론을 살피고 심사숙고끝에 고향 거창을 기반으로 한 지역구 출마를 굳힌 것으로 풀이된다.

 

출마를 위해 김 전 지사는 최근 전 가족이 거창군으로 주소지를 옮기는 등 전입신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곧 공식 입장을 밝히고 내년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 “중앙 정치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우선 고향에 보답을 하는 마음으로 좌고우면하지 않고 (고향 출마) 마음먹은 대로 해야지 않겠냐”고 말해 사실상 고향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


험지가 아닌 안방 출마 지적에 대해 김 전 지사는 “지금까지 당에서 요구하는 김해 출마 등으로 개인보다는 선당후사의 희생을 다 했다”며 “그런데 또 고향이 아닌 험지 출마 운운하는 것은 억지 주장의 흠집 내기에 불과한 것으로서 여태껏 희생한 사람한테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선거구에는 현역인 강석진 의원의 재선 도전과, 바른미래당 소속인 신성범 전 의원의 한국당 합류 전망 및 출마가 점쳐지고 있어 한국당 공천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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