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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19/08/14
더민주 지역위원회,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책간담회 개최

 

지역공동체와 서울의 실제적 동행방안 모색
‘거•함•산•합 도농상생과 총선승리 위한 역할 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거창을 다시 방문했다.
지난 1월 ‘서울시장 거창 토크쇼’에 참여한 후 다시 거창을 찾았다.

 

박원순 시장의 거함산합 지역에 대한 도농상생의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는 말이 증명되는 셈이다.

 

지난 8월 11일 일요일 저녁, 상림리 광안리 식당에는 60여명의 더민주 산함거합지역위원회(위원장 권문상) 당원과 임원들이 모여 두 시간여 동안 열띤 토의와 정책 질의들이 오고갔다.

 

지역공동체와 수도 서울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방안들을 점검하고 확대하기 위한 정책간담회 자리였다.


도농상생의 시범적인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돋보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과 지방이 활발히 교류해서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장 추석 전이라도 거창의 사과를 비롯해서 거함산합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일손이 부족하면 권문상 지역위원장이 운전을 해서라도 실고 올라오면 모두 팔아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다.


“하루 수십만 명의 유동인구가 있는 서울지하철 환승공간에 지역농산물 판매 공간을 마련하겠다.”면서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권문상 더민주 지역위원장은 “박원순 시장의 고향인 창녕과 정치지형과 생활 환경이 비슷한 이곳 거함산합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과거 인권변호사, 시민운동가, 사회혁신가로부터 현재 최장수 서울시장으로서 자신보다는 공동체를 위한 삶을 더 중요시하고 헌신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더 큰 모습과 활동을 기대한다는 덕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또한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내년 총선 거함산합 지역에서 승리하기 위해, 박원순 시장은 권문상 지역위원장의 당선을 위해 역할을 다 해 달라.”, “귀농귀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구체적 계획을 만들어 달라.”등의 요구가 이어졌고, 이에 박원순 시장은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서울로 초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 드리는 시간을 가지겠다.”면서 책임있는 답변으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올해 거창을 두 번씩 방문, 박원순 시장과 권문상 지역위원장의 교류 폭이 깊어지고 도농상생의 구체적인 현안과 실천방안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역할과 기대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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