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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9/08/26
거창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거창문화원 주최, 동방한문학회 주관으로

 

 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은 8월 23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3.1 운동과 거창의 항일운동’ 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거창문화원이 주최하고, 동방한문학회(회장 강민구)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문화원 회원, 거창 광복회 독립유공자 후손, 동방한문학회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강민구 (경북대) 교수의 ‘거창 출신 항일 지사의 역사의식과 문학에 대한 연구’ , 이군선 (원광대) 교수의 ‘거창의 절의 전통과 의미’ , 김영주 (성균관대) 교수의 ‘연호의 순국이 각성시킨 거창 지식인의 동향’ , 최식 (원광대) 교수의 ‘파리장서사건 주역의 항일의식과 문학’ , 박준원 (경상대) 교수의 ‘거창 절의정신의 확산’ , 만연교 (경희사이버대) 교수의 ‘3.1 운동에 대한 중국의 인식과 동향’ , Nguyen Van Khanh (베트남 국립 하노이대) 총장의 ‘한반도에 있었던 1919년 3.1 운동 – 국제정세와 역사적 의의’ , Le Dinh Chinh (베트남 국립 동양학대) 교수의 ‘19세기 말 ~ 20세기 초의 한국과 베트남의 민족운동 – 역사적 각인과 시대적 의의’ 란 내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종합토론은 박영호 경북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동석 (성균관대), 우지영 (한국국학진흥원), 박정민 (경북대), 정경훈 (원광대), 김미선 (청주대), 김선화 (경북대), 박영호 (경북대), 김영석 (거창문화원) 순서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한편, 거창군은 1919년 3월 22일, 가조에서 출발해 독립만세운동과 파리장서운동을 이끌었던 거창 3·1운동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사상·종교를 추월해 전 지역민이 동참한 거창의 역사적 사건으로 오늘날까지도 기억되고 있다.


 거창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향후로도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 유적 발굴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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