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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19/09/01
경남도당위원장에 강석진(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선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윤영석)은 8월 30일 오후 1시30분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6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1대 총선을 앞두고 경남도내 총선을 진두지휘할 2019년 신임 경남도당위원장에 강석진(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8월 27일 경남도당위원장 후보 등록 공고와 8월 28일 후보등록을 통해, 강석진(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단독으로 등록, 후보자가 1인일 경우 도당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금일 선출됐으며, 9월 5일께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강석진 신임도당위원장은 선출 직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저 개인을 버리고 당을 먼저 위한다는 ‘선당후사’ 네 글자만 생각하고 수락했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자유 우파 진영의 통합이 중요하다. 중앙당에서의 노력과 함께 우리 경남 지역 내 통합 노력에도 힘쓰겠다. 아울러 당의 화합과 결속을 이끌어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정책선거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 안보, 외교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상황이다. 최근 조국 사태까지 더해져 지금 문재인 정권으로는 이 나라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하여 총선승리는 반드시 해내야 할 우리 모두의 절체절명의 지상과제다. 총선 승리를 발판으로 정권교체에 이르기까지 이 한 몸 아낌없이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 반드시 대한민국을 살리고 침체에 빠진 우리 경남 지역 경제도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경남 지역과 PK지역은 당 전체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당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PK의 바람이 다른 지역으로까지 미칠 수 있도록 하겠다. 총선승리의 진원지가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21대 총선 경남도내 지휘 사령탑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지금까지 경남도당 위원장은 주로 다선 의원들이 맡아왔던 매우 중요한 직책임에도 강석진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된 것은 신임 강석진 경남도당 위원장이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도내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당의 사활이 걸린 총선승리라는 절체절명의 숙제를 앞두고 강석진 위원장에게 경남 총선을 맡겼다는 것은 강석진 위원장의 풍부한 정치경험, 선거경험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윤영석 도당위원장, 강석진 신임 경남도당위원장, 강기윤, 홍태용, 서종길, 나동연 당협위원장, 당 소속 시장‧군수, 도당 부위원장 및 각급위원회위원장 등 운영위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강석진 신임 도당위원장은 1959년 경남 거창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석사)하고 1987년 당 사무처로 정계에 입문한 정통 당료 출신으로 제37대, 제38대 거창군수를 지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제2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에서는 능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2016년에 이어 두 차례 원내부대표로 활동하는 등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정치 경륜과 추진력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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