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적십자병원(병원장 추교운)은 9월 2일 원내 회의실에서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와 반부패ㆍ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창적십자병원과 거창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반부패ㆍ청렴업무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부패방지 및 청렴문화의 확고한 정착을 도모하고, 청렴수준 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실천키로 했다.
또한 청렴문화 정착, 투명ㆍ윤리경영 확립을 위한 공동실천 및 협조키로 했으며, 지역 내 반부패ㆍ청렴 활동을 위한 교육, 회의, 캠페인 등을 상호 지원키로 했다.
추교운병원장은 “거창경찰서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기관이 될 것이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