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은 9월 18일 다목적 강당에서 학생들의 ‘창의 및 인성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특강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지향하는 4대 핵심역량(인성역량, 협동역량, 실무역량, 창의역량) 중 창의와 인성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2회로 나눠, 창의 전문가 특강은 휴먼인교육컨설팅 전진근 대표의 ‘창의력 향상 과정’이란 주제로 창의력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사고력 확장능력 △결합적 사고능력 △역발상 등 다양한 창의·사고력 훈련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성 전문가 특강은 다누리 인재교육컨설팅 정숙미 원장의 ‘인성의 바른 이해와 관리·강화를 통한 취업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미래가 원하는 인재상, 인성 사례를 통한 성공 본보기를 제시했다.

혁신지원사업 강호근 단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은 혁신의 날로 정해 학생들의 창의·인성·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