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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기사입력 : 2019/10/01
거창준법지원센터, 태풍 피해농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

 

법무부 거창준법지원센터(지소장 김경모)는 10월 1일 강풍을 동반한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쓰러진 벼를 세우는데 사회봉사 대상자를 투입하여 농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수확을 앞둔 시기에 태풍으로 인해 쓰러진 벼가 물속에 잠겨 있어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벼 세우기가 시급한 상황에서 일손을 구하지 못한 농가주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접수받아 진행됐다.


 거창군 주상면에서 벼농사를 하는 백모(여, 68)씨는 “이번 태풍으로 벼가 많이 쓰러졌는데 일손을 구하지 못해 걱정이 컸는데 거창준법지원센터에서  이렇게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www.cppb.go.kr)에서 신청하거나 거창준법지원센터(055-945-3750)로 신청하면 된다.


김경모 지소장은 “이번 벼 세우기 봉사활동이 태풍 피해 농가주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돕기 및 재난 복구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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