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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기사입력 : 2019/10/01
거창군립 한마음도서관, 2차시 ‘길 위의 인문학’ 포항 탐방 성료
3차시 ‘길 위의 인문학’ 수강 접수 10월 1일~10월 14일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은 지난 9월 28일, 2차시 길 위의 인문학 탐방지 포항으로 호미 반도 해안 둘레길과 연계한 ‘연오랑세오녀(延烏郞. 細烏女)’ 테마공원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는 시간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한마음도서관에 따르면 2차시는 문학 분야의 ‘문학과 철학 속의 사랑’과 ‘사랑의 본질과 현대의 사랑’을 주제로 이경미(대구 파이데이아 공동지도자) 강사의 2회의 강연을 듣고, 문학 작품 속 사랑의 의미의 현장을 찾아서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과 귀비고(貴妃庫), 그리고 장기유배문화 체험촌 코스로 탐방을 다녀왔다.


특히, 장기 유배문화 체험촌에서는 서석영(장기면장)으로부터 우암 송시열과 다산 정약용의 유배 이야기를 해박한 설명과 함께, 유배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포항 탐방에 참여한 수강생은 ‘문학 속의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주제’또한 흥미로웠지만, 포항지역의 대표 설화인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스토리텔링 한 귀비고(貴妃庫) 전시관의 체험 공간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geochang.go.kr)를 참고하거나, 도서관(☎940-8470 / 8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 : 연오랑 세오녀(延烏郞 細烏女) 삼국유사 내용


원전서지
삼국유사 제1권 기이 제1(三國遺事 卷第一 紀異 第一) 


시대명
신라 


제8대 아달라왕(阿達羅王) 즉위 4년인 정유(서기 157)에 동해 바닷가에 연오랑(延烏郞)과 세오녀(細烏女)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연오가 바다에 나가 해초를 따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바위[혹은 물고기라고도 한다.]가 나타나 연오를 싣고 일본으로 갔다. 그러자 이를 본 그 나라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사람은 매우 특별한 사람이다.”


그리고는 연오를 세워 왕으로 삼았다.[『일본제기(日本帝記)』를 살펴보면, 이 무렵 신라 사람으로 왕이 된 사람은 없었다. 연오는 변방 고을의 작은 왕이지, 진정한 왕은 아닐 것이다.]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세오는 남편을 찾아 나섰다가 남편이 벗어놓은 신발을 발견하고 역시 그 바위에 올라갔다.


그랬더니 그 바위도 예전처럼 세오를 태우고 갔다.
그 나라 사람들이 이를 보고 놀라서 왕에게 아뢰었다.
이리하여 부부가 다시 만나게 되었고, 세오는 귀비(貴妃)가 되었다.


이때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빛을 잃어버렸다.
일관(日官, 하늘의 조짐을 살피고 점을 치는 일을 담당한 사람)이 말하였다.


“해와 달의 정기가 우리나라에 내려와 있었는데, 지금 일본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괴이한 변고가 생긴 것입니다.”


왕은 사신을 일본에 보내어 두 사람에게 돌아오라고 하였다.
그러자 연오가 말하였다.


“내가 이 나라에 도착한 것은 하늘이 시켜서 그렇게 된 것이오. 그러니 이제 어찌 돌아갈 수 있겠소. 그 대신 내 왕비가 짠 고운 명주 비단이 있으니, 이것을 가지고 가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이오.”


그리고 곧 비단을 내려주었고 사신은 돌아가 이 일을 아뢰었다.
그리고 그 말대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자 해와 달이 예전처럼 빛이 났다.


그 비단을 임금의 창고에 보관하고 국보로 삼았으며 그 창고의 이름을 귀비고(貴妃庫)라고 하였다. 하늘에 제사 지낸 곳을 영일현(迎日縣) 또는 도기야(都祈野)라고도 하였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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