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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예술 기사입력 : 2019/11/04
뉴트로한 프로유스들의 왁자지껄한 대축제 성료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대단원의 막을 내리다

 

거창군은 11월 2일 거창죽전공원에서 지역 청소년,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거창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왁자지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뉴트로 Again 1990이라는 주제로 90년대 추억의 만화, 종이인형, 달고나 등 90년대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로 부모세대들에게는 즐겁고 재밌었던 추억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자녀세대들에게는 뉴트로라는 복고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어, 2부 무대로는 프로유스X2019라는 주제로 거창 최고 동아리를 가리기 위해 치열한 예선을 거친 13팀의 청소년 공연 동아리들이 펼치는 경연대회로 끼 있는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쌀쌀해진 날씨를 모두 녹일 만큼 열띤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경연 심사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모집된 국민프로듀서 4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심사위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투표하는 형식으로 진행, 청소년 경연팀 모두가 뛰어난 실력으로 치열히 경쟁한 끝에 ‘스포트라이트팀’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우수상은 ‘아이시스팀’, 장려상은 ‘딜라이트팀’일 각각 차지했다.


이병주 인구교육과장은 “경연대회가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경연 실력이 높아져 매우 고무적”이라며 “내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또한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번 무대를 마지막으로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왁자지껄은 총 6회로 막을 내렸고, 내달 21일 최종 동아리 지원사업 결과보고회로 지역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이 모두 마무리되며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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