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11월 13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신임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남도당은 이번 신임당직자 임명을 통해 내년 총선 승리의 기반을 닦기 위한 분야별 조직을 강화하고 활성화 하여 외연을 확대함으로써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이후 경남도당 부위원장 등의 기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경남 발전을 위한 인물, 경남도민들의 삶에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인물을 적극 영입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도민들께 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강석진 경남도당위원장(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은 “화합하고 단합하여 경남이 선봉이 되어 총선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까지 승리의 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맡은 분야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달라.”며,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경제, 일자리 문제 등 민생부분 활동과 정책 개발에 집중하여 도민들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경남을 만들어 내년 총선에서 승리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