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조합장 이진욱)은 1월 2일 오전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60여명의 임직원과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진욱 조합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20년을 북부농협 재도약 원년으로 삼아 ‘경제사업 700억원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1,500억원 달성,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올해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 “업무의 전문성을 배양하여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자연스럽게 경영실적은 따라 오기 마련이니 최선의 노력을 부탁하며 임직원으로서 복무규정을 지키고, 거창군 경제발전의 주체라는 주인의식을 통해 품위를 지키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2020북부농협 비전선포식에서는 고제지점 최경미 과장과 웅양지점 이현상 과장이 임직원을 대표하여 “성장하는 북부농협! 주인공은 바로 나!”라는 비전을 선포하였으며 임직원 모두가 “우리는 할 수 있다! 행동으로 보여주자!”라는 구호로 ‘종합사업 1등농협실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웃는 농협실현, 기본과 기초가 튼튼한 행복한 농협 실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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