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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자치행정 기사입력 : 2020/01/12
거창남부 우회도로 건설사업,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숙원해결. 2027년 개통 전망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거창IC~도립거창대학~거열교 간 2,8km(왕복 4차선)를 잇는 거창남부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일괄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돼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경남도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되는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도내 22개 사업치 포함됐다고 밝혔는데, 이 계획중에 거창남부우회도로 건설사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중에 실시되는 기재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면 투자우선순위 및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올해 하반기 ‘제5차 국도 5개년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거창남부 우회도로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420억원 전액 국비로 추진되며, 거창군은 거창읍 강남지역을 관통하는 국도 24호선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 이 계획을 수립했으나 예산을 확보치 못해 답보상태로 오다 올해 숙원을 풀게 됐다.

 

한편,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지방선거 당선 직후 군민과 약속한 9개 군정현안사업 중 하나인 한들교·남부우회도로망 건설을 조기에 실현키 위해 부산국토관리청을 방문해 남부우회도로 개설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부산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거창읍 강남지역을 관통하는 국도 24호선 교통체증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남부우회도로 개설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수립용역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었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현안 사업인 대규모 국책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돼 경자년 새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그동안 국토부 등을 수차례 방문해 이사업의 필요성과 군민들의 염원을 전달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우회도로 개설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하반기 중에 마무리하고 연말쯤 최종 확정 고시되면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2027년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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