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주산지인 거창지역에 올해 사과가 처음으로 수확 출하돼 지난 17일 거창사과원예농협(조합장 윤수현) 공판장에서 경매를 통한 초매식을 가졌다.
이제 출하를 시작한 거창사과는 여름에는 올 사과, 초가을엔 홍로 등 중생종사과, 늦가을에는 후지 등 만생종 사과가 연이어 생산된다. 거창사과 초매식날 이홍기 군수가 원협 공판장을 방문해 사과재배농민들을 격려하고, 경매사 흉내를 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거창사과 초매식날 이홍기 군수가 원협 공판장을 방문해 사과재배농민들을 격려하고, 경매사 흉내를 내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