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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의회 기사입력 : 2020/03/08
김태호 전 지사, 총선 무소속 출마 선언 기자회견

 

김태호 전 지사는 3월 8일 거창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 출마는 상상도 해 보지 않았는데 한번도 떠나본 적이 없는 친정집 같은 당을 오늘 잠시 떠난다”며,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 당원 동지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빈다”고 했다.


이어, “산청 함양 거창 합천 고향의 군민 여러분께 할 이야기가 산더미처럼 많은데 한 가지만 이야기 하고 싶다”며 “정치 지도자급은 고향에서 출마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이상한 논리 때문에 저는 이번 공천과정에서 후보자들간 경선의 기회조차 원천 봉쇄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은 경남에서도 험지중에 험지다.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처지에 있다. 정치력, 영향력 있는 후보가 나와서 지역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길 기대하는 갈망의 정도가 매우 높다.”며, “그런데 그런 바램에 찬물을 끼얹었다. 공관위가 ‘이 지역에는 아무나 공천해도 당선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 했다면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결례를 하고, 참으로 오만한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민심은 천심으로, 저는 이번 결정에 대해서 이 지역 민심이 준엄하게 심판해 주시리라 믿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저한테는 떠나지 못한 (이유가), 어떠한 대의명분보다 고향과의 약속을 지켜야 되는 이유가 있다.”며, “그래도 김태호가 이곳 고향 거창 산청 함양 그리고 합천 여기 오고 나서 변화의 싹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태호가 오고 나서 그래도 일하는 거 보니깐 쓸만은 하다. 이 이야기 꼭 듣고 싶다.”고 했다.


또 “이번에 꼭 승리하고 싶고, 다시 당으로 돌아가고 싶다. 당으로 돌아가면 지금 이 나라를 아슬아슬하게 벼랑 끝으로 몰고 가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폭정에 맞서서 앞장서서 싸울 것이며, 잃어버린 정권도 되찾는데 앞장 서겠다”며, “저 김태호의 꿈도 더 키워 나가 그 힘으로 우리 고향의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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