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거창 내 각계각층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거창에 주소를 둔 언론사의 대표 모임인 거창언론대표자협의회도 16일, 거창군청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거창인터넷뉴스원 신문 등 8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거창언론인대표자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일 최선을 다하는 거창군 공무원과 각 단체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거창언론대표자협의회는 성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와 관련한 엉터리 정보를 만들어 퍼 나르거나, 악의적·조직적 허위 정보를 생산 유포하는 ‘가짜뉴스’를 바로잡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거창언론인대표자협의회에는 거창신문, 거창신보, 거창인터넷뉴스원, 거창중앙신문, 매일경남뉴스, 서경신문, 아림신문, 한들신문(가나다 순)이 참여하고 있다.

 

거창인터넷뉴스원(gcinews1@hanmail.net)